[파이낸셜뉴스] 드래곤플라이가 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50분 기준 드래곤플라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4.89%(85원) 상승한 1825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이 2만3000달러 선을 돌파하면서 드래곤플라이가 가상자산 관련주로 묶여 매수세가 높아진 영향으로 풀이된다.
드래곤플라이는 앞서 홍콩 러쉬재단과 합작 자회사 디에프체인을 통해 러쉬코인을 발행했다.
자회사인 디에프체인의 ‘인피니티 마켓’은 대체불가토큰(NFT) 1위 브랜드인 ‘메타콩즈’와 독점 계약을 체결하면서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프로필을 위한 그림(PFP) 발행사업과 콘텐츠 개발을 시작해 P2E 게임 ‘픽셀그라운드’의 첫 PFP를 완판시킨 바 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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