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영숙(중앙) 여사가 22일 전북새마을백일홍회 명예이사장에 취임했다. /사진=전북새마을회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김관영 전북도지사의 아내인 목영숙 여사가 22일 전북새마을회 부녀회후원회인 새마을백일홍회 명예이사장에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목영숙 명예이사장은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샘솟는 백일홍회에 함께 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하며, 후원회의 발전과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새마을부녀회후원회(새마을백일홍회)는 1982년 5월 도내 지도층 여성을 중심으로 조직해 지역사회 발전과 새마을부녀회 조직 활성화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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