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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대표브랜기업 '경북PRIDE기업' 모집

내달 26일까지 신규 참여기업 신청 및 접수

경북도, 지역 대표브랜기업 '경북PRIDE기업' 모집
'경북프라이드기업' 로고.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안동=김장욱 기자】 경북도가 발전 가능성을 갖춘 우수 기업을 발굴·지원해 지역 대표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추진 중인 '경북PRIDE기업'을 모집한다.

27일 도에 따르면 내달 26일까지 한 달간 '2022년도 경북PRIDE기업' 신규 선정을 위해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본사와 공장이 경북에 소재한 직전년도 매출액 50억원 이상의 중소 제조기업 또는 본사가 경북에 소재한 직전년도 매출액 30억원 이상의 지식기반 중소기업이다.

경북PRIDE기업으로 선정되면 홍보 및 네트워킹, 혁신 역량 강화, 해외시장 스케일업, 신바람 일터 정착 등 기업 맞춤형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 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 이용 시 우대지원을 받을 수 있다.

특히 신청요건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역량, 지속성장전략, 재무건전성, 기술력, 글로벌화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오는 11월 5개사 정도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이영석 도 일자리경제실장은 "이 사업은 ESG(이에스지) 경영 등 변화하는 국내·외 시장 환경에 맞춰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지역기업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2007년 시작된 이 사업을 통해 선정된 경북PRIDE기업은 85개사로, 맞춤형 지원에 따라 지역경제를 견인하는 대표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아이제이에스는 정부 연구개발(R&D) 과제 및 브랜드 선정 컨설팅을 통해 지난해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선정됐다.

또 세이메카닉스는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 다년도 대형 사업화연계 기술개발사업(R&BD) 과제 선정(산업부)으로 국비 15억원 확보에 이어 올해 3월에는 코스닥에도 상장했다.

올해는 재영, 영창케미칼이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추가 지정됐다. 이에 따라 글로벌강소기업으로 성장한 경북PRIDE기업은 누적 29개사가 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