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국내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
넷마블은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이미지. 넷마블 제공
[파이낸셜뉴스] 넷마블은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이 사전 다운로드 5시간 만에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27일 밝혔다. 공식 출시는 오는 28일 오전 11시에 이뤄진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넷마블의 대표 지식재산권(IP)인 세븐나이츠를 계승하고 발전시킨 MMORPG다. 게임 속에서 이용자들은 아바타를 통해 세븐나이츠 영웅으로 변신, 모험을 펼칠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는 정식 출시에 앞서 게임에 관심 있는 이용자들이 미리 게임을 다운로드받는 것으로, 이용자 기대감의 척도로 활용된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11시부터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사전 다운로드를 진행했고, 게임은 5시간 만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넷마블은 사전 등록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출시 이후 사용 가능한 △3성 레이첼 영웅 △5만 골드 △3성 경험치 카드 5장 △그랑시드 항구 코스튬을 제공한다. 추첨을 통해 총 7777명에게 론칭 후 사용할 수 있는 아이템 패키지도 증정한다.
soup@fnnews.com 임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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