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창업육성 플랫폼 IBK창공의 마포센터 1차 'Closed IR'을 시작으로 혁신창업기업 투자유치 지원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Closed IR'은 IBK창공의 투자유치 지원 프로그램으로 실제 투자를 담당하는 벤처캐피탈리스트(VC)를 초청해 기업의 제품, 서비스를 소개하는 자리다.
69개의 참여기업이 IR피칭을 진행하고 VC의 피드백 및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진다. 행사가 종료되면 기업과 VC 간 네트워킹이 이뤄진다.
이번 IR에는 IBK금융그룹을 포함해 IBK창공의 간접펀드 운용사인 벤처캐피탈과 액셀러레이터, IMM인베스트먼트, 다올인베스트먼트, 현대기술투자 등 투자심사역 30여명이 참석한다.
이승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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