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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특급 ‘열대야 야식특가’ 진행…무더위 사냥

배달특급 ‘열대야 야식특가’ 진행…무더위 사냥
공공배달앱 배달특급 ‘열대야 이기는 야식 할인’ 이벤트 배너. 사진제공=경기도주식회사

【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무더운 열대야에 지친 소비자가 맛있는 야식으로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8월2일부터 11일까지 ‘열대야 이기는 야식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행사기간 내 밤 9시부터 자정까지 배달특급을 주문할 경우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소 주문 금액 2만5000원 이상 결제 시에 사용할 수 있다.

배달특급은 양주, 안성, 평택, 고양, 가평, 포천 6개 지자체 소비자를 대상으로 1일부터 7일까지 ‘픽업 할인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1만8000원 이상 픽업 주문하면 사용할 수 있는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할 방침이다.

이창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이사는 “최근 더운 날씨가 밤까지 이어지면서 무더위에 지친 소비자를 위해 할인 행사를 마련했다”며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는 배달특급을 통해 통 큰 할인도 받고, 소상공인과 함께할 수 있는 착한 소비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배달특급은 작년부터 소비자와 가맹주 모두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확대하고 있다.
지자체 밀착 프로모션인 ‘특급의 날’은 물론 ‘주말엔 배달특급’, ‘배달비 지원 프로모션’ 등이 소비자 사랑을 받고 있다. 이밖에도 다양한 비정기 이벤트를 마련하는 등 소비자 혜택을 강화하고 있다.

한편 배달특급 모든 소비자 이벤트는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 게시판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