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신한금융그룹은 1일 그룹 캐릭터인 ‘신한 프렌즈’에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공개된 새로운 캐릭터는 라쿤 ‘플리(PLI)’와 부엉이 ‘레이(LAY)’ 등 2종이다.
‘신한 프렌즈’는 시대를 앞장서 도전해 나가는 탐험대 컨셉의 신한금융그룹 공식 캐릭터로 총 8개의 캐릭터로 구성돼 있다.
신한금융은 ‘신한 프렌즈’를 활용한 금융상품과 굿즈, 캐릭터 카페, 3D 숏폼 영상 캠페인, 유명 일러스트 작가 콜라보 카툰 시리즈 등 마케팅을 추진 중이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신한 프렌즈’에는 고객에게 더욱 친근하고 편하게 다가가기 위한 신한금융의 노력과 메시지가 담겨 있다”고 말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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