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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도급·화물고정 분야 항만근로자 공개채용

[파이낸셜뉴스]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올해 제1회 부산항 도급(감천지부) 및 화물고정(라싱) 분야 항만근로자 일반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공개 채용 규모는 도급(감천지부) 인력 10명과 화물고정(라싱)인력 40명 등 총 50명이다. 도급 분야는 부산항만물류협회, 화물고정 분야는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각각 채용절차를 진행한다.

채용 공고는 지난 7월 29일부터 부산지방해양수산청과 부산항만공사, 부산항운노동조합, 한국항만물류협회 및 부산항만산업협회 홈페이지에 게시 중이다.

응시원서는 오는 8일까지 부산항만물류협회와 부산항만산업협회에서 각각 접수 받는다.

채용절차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응시 자격요건, 제출서류, 향후 일정 등 자세한 사항은 부산해양수산청 등 홈페이지에 게시된 채용공고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