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도시공사 여름 성수기 광명동굴 직원 격려 도시락 전달. 사진제공=광명도시공사
【파이낸셜뉴스 광명=강근주 기자】 광명도시공사는 광명동굴 성수기를 맞이해 무더위 속에서도 고객이 즐겁게 동굴을 관람할 수 있도록 성실히 근무하는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도시락을 전달했다고 6일 밝혔다.
도시락에는 무더위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광명동굴 직원 노고에 감사하는 뜻이 담겼다.
개발사업본부장이 직접 격려품을 전달하며 직원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 시간도 가졌다.
정우식 공사 개발사업본부장은 “여름철 야외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길 바란다”며 “여름 성수기를 맞이해 광명동굴을 찾는 관람객을 위해 고객 서비스 제공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격려했다.
광명동굴 야간개장은 오는 8월15일까지 진행되며,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광명동굴을 찾는 관광객이 증가함에 따라 31일까지 월요일 휴장 없이 계속 운영한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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