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 푸드나무
국내 최초 푸드테크 기업 ㈜푸드나무(대표 김영문)가 운영하는 다이어트 전문 플랫폼 ‘랭킹닭컴’이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푸드나무는, 2022년 상반기 랭킹닭컴의 신규가입자 및 주문 건수 등 전반적인 지표가 전년도 동기간 대비 모두 증가했다고 밝혔다.
랭킹닭컴의 2022년 상반기 신규가입자 수는 전체 회원의 약 14%에 해당하는 31만 명으로, 전년 대비 17.7% 증가한 수치다.
신규회원 수뿐만 아니라 실제 구매와 관련된 데이터 역시 주목할 만하다. 지난 1월부터 6월 동안 1회 이상 구매한 회원 수는 전년 대비 12.8% 증가하였으며, 주문 건수 또한 13.8% 상승한 125만 건으로 나타났다. 해당 지표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 랭킹닭컴 고객은 1인당 평균 2.26회 구매한 셈이다.
특히 랭킹닭컴의 2022년 상반기 재구매율은 80%로 지난해 83%에 이어 2년간 재구매율 8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고객들의 주문 금액 역시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지난해 상반기 1인당 주문금액은 평균 45,810원이었으나, 2022년 상반기에는 무려 7.4%가 증가한 49,196원을 기록했다.
랭킹닭컴 측은 “2022년 상반기 주요 지표가 전년 동기간 대비 모두 증가했다”면서 “이는 플랫폼으로써 랭킹닭컴의 경쟁력을 보여주는 증거로, 랭킹닭컴의 시장 지배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의미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랭킹닭컴의 신규가입자 수와 충성고객의 수는 꾸준히 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편의를 최고로 생각하며, 보다 나은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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