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도시공사 9일 초지역 지하차도 침수된 차량 견인.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9일 초지역 지하차도 침수된 차량 견인.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파이낸셜뉴스 안산=강근주 기자】 안산도시공사는 9일 오전 1시부터 5시까지 지하차도에 쏟아진 폭우로 침수된 차량 4대를 신속히 견인해 2차사고 예방에 힘을 보탰다.
안산도시공사 9일 신길지하차도에서 침수된 차량 견인.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안산도시공사 9일 신길지하차도에서 침수된 차량 견인. 사진제공=안산도시공사
침수차는 초지역 지하차도와 신길 지하차도에서 2대씩 발생했으며, 지하차도 통제 직전 운행하덩 중 갑자기 불어난 빗물에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