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인중 농림축산식품부차관(사진)은 9일 오후 서울에서 11일 집회가 예정된 축산단체 대표(전국한우협회장, 대한양계협회장, 한국육계협회장, 한국토종닭협회장, 한국양봉협회장)를 만나 축산관련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한다.
김 차관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듣고 향후 다양한 지원방안을 검토 중임을 전달할 계획이며, 11일 예정된 집회와 관련해서도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할 예정이다.
lkbms@fnnews.com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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