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만들었다" 대통령 협박 등장...경찰 수사 중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대통령에게 위해를 가하겠다며 협박하는 내용의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경찰이 수사에 들어갔다.

9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성동경찰서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윤석열을 살해하려 화염병을 만들었다'는 글이 게시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작성자를 추적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글을 쓴 작성자에게 협박 등 혐의를 적용할 수 있는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mail] 박지연 주원규 기자

이 시간 핫클릭

• 1.30대 유명 前축구선수 숨진 채 발견, 아내와 출연했던...
• 2.신정환, 女연예인 성접대 폭로 "1000만원 받고 남자 3명과..."
• 3.예비신랑·전처 얽힌 진짜 관계 밝힌 최여진 "한 집에서..."
• 4.前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 안타까운 근황 "아내와 건설현장서..."
• 5.김종인, 놀라운 예언 "민주당과 맞설 유일한 후보는 바로..."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