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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커머스 플랫폼 wyd, ‘1기 wyder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성료

미디어커머스 플랫폼 wyd, ‘1기 wyder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 성료

고객참여 미디어커머스플랫폼 wyd(와이드)가 ‘wyder 대학생 서포터즈’ 1기의 수료식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다고 금일 전했다.

wyd는 영상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하고 가치 소비를 중심으로 새로운 소비 트렌드와 문화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MZ 세대를 대상으로 한 콘텐츠 중심의 커머스 플랫폼으로, MZ 예비 크리에이터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지난 5월 ‘wyder 대학생 서포터즈’ 1기를 모집한 바 있다.

wyd 내에서는 내가 구매한 제품에 대한 솔직한 ‘찐리뷰’를 직접 영상으로 촬영하여 공유하고 누구나 쉽게 크리에이터가 되어 소통하는 쇼핑 공간으로, 34개의 유저 프리퍼런스를 기반으로 맞춤 콘텐츠와 상품을 추천해준다. wyd는 편리한 영상 촬영과 편집을 위해 앱 내에 에디터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콘텐츠 시청에서 구매까지 한 번에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크리에이터인 wyder의 수익 창출을 돕는다.


지난 7월 공식 활동을 시작한 1기 wyder 대학생 서포터즈는 활동 기간 동안 LIVE 방송 참관과 함께 양평동 롯데홈쇼핑 본사에 위치한 모바일 라이브 스튜디오에 직접 방문하여 촬영을 진행했으며, 2025 MZ 재학생의 팀별, 개인별 미션을 수행하며 콘텐츠 리뷰 영상 200여 편과 100건의 SNS 게시물이 업로드 되었다.

wyd 앱 홍보 영상 제작뿐만 아니라 MZ 세대의 관심도가 높은 친근한 콘텐츠를 기획, 제작하고 이를 서포터즈 SNS를 통해 공개한 wyd는 단순한 영상 리뷰 콘텐츠를 넘어 사전 컨셉과 트렌드가 담긴 리뷰 영상 제작을 통해 wyd(와이드)만의 독자적인 리뷰 영상을 확보하고 자발적인 바이럴 효과를 누렸다.

디지털 사업부문장 진호 부문장은 “’wyder 대학생 서포터즈 1기’는 MZ 세대와의 거리를 줄이고 wyd의 크리에이터인 wyder의 활동을 독려하기 위해 모집하게 되었다”며, “대학생 서포터즈 1기 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이후 서포터즈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토대로 지속적인 MZ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wyd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