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쓰리디팩토리 로고
글로벌 메타버스 플랫폼 기업인 쓰리디팩토리가 ‘FC바르셀로나 월드 게임’의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사업권을 스페인 FC바르셀로나 구단과의 직접 계약을 통하여 확보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쓰리디팩토리는 2021년 9월 스페인 현지 파트너인 아스토시 社를 통해 관련 사업에 참여했으나, 사업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하여 FC바르셀로나와의 직접 계약을 추진해왔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FC바르셀로나 로고
FC바르셀로나는 4억명 이상의 팬을 보유하고 있어 스페인 라리가에 속한 20개 구단 중 1, 2위를 다투는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스포츠 클럽 중에 하나다.
한편, FC바르셀로나는 2021년 ‘FC바르셀로나 월드 게임’ 파트너 계약에 앞서 2020년에 가상화폐인 칠리즈와의 파트너 계약을 통하여 지금까지 4천만개의 팬 토큰을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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