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전주점이 인기 골프 브랜드 매장을 신규 오픈한다. /사진=롯데백화점
【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롯데백화점 전주점은 PXG, 제이린드버그, 어메이징크리, 어뉴골프, 마스터바니에디션 등 5개 신규 매장을 오픈하고, 엔데믹 이후 성장 중인 골프 상품군에 대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전주점은 지역 상권과 트렌드에 대한 시장조사와 골프 브랜드 선호도 조사를 통해 프리미엄 브랜드에 대한 다양한 요구를 파악해 F/W(가을·겨울) 시즌을 앞두고 골프 상품군을 대폭 강화했다.
이어 골프매장 새 오픈을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에는 5층 골프 편집매장 '더필드' 내 트랙맨 스튜디오에서 '50m 니어리스트 대회'를 진행한다.
1등은 말본 보스턴백(1명), 2등 말본 파우치(2명), 3등 말본 모자(3명) 등을 증정한다.
또 26~28일 3일간 각 브랜드별로 구매 금액별로 10% 사은행사와 감사품을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상호 롯데백화점 전주점장은 "백화점을 이용하는 고객들의 니즈와 급성장하는 골프 트렌드에 발맞춰 다양한 신규 브랜드들을 선보이게 됐다”며 “향후 전주점만의 차별화된 가치와 쇼핑 편의제공을 통해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백화점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