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춘천=서백 기자】 30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192명이 발생,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67만47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30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00시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총 3192명이 발생, 도내 누적확진자수는 67만475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30일 강원도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0시 현재 도내 확진자는 원주 837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춘천 560명, 강릉 533명, 동해 240명, 속초 182명, 홍천 130명, 삼척 129명, 태백 90명, 횡성 84명, 양구 64명, 영월 55명, 정선 55명, 화천 54명, 양양 49명, 인제 46명, 철원 41명, 평창 28명, 고성 15명 순으로 발생했다.
현재 도내 누적확진자는 원주 16만906명, 춘천 13만5211명, 강릉 9만2088명, 속초 3만7955, 동해 3만7723명, 홍천 2만8632명, 삼척 2만3079명, 화천 1만7975명 등이다.
또한, 연령별 발생은 50대가 14.0%로 가장 많고 이어 40대 13.7%, 20대 13.2%, 60대 13.1%, 30대 11.5%, 10세이하 9.5%순이다.
한편, 도내 병상가동률은 62.3%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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