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양평=강근주 기자】 양평군과 한국전력공사가 기후변화에 선제 대응하고 온실가스 감축으로 2050 탄소중립 조기 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29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흥영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군민 합의와 공감대 확산, 탈탄소 사회로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지자체와 공기업이 선도적 역할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양평군-한국전력공사 29일 2050 탄소중립 조기달성 업무협약 체결. 사진제공=양평군
양평군-한국전력공사 29일 2050 탄소중립 조기달성 업무협약 체결.사진제공=양평군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 군민 합의와 공감대 확산 △지속가능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 사업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 △탄소중립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 및 홍보 등을 공유하고 적극 협조한다.
전진선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기관, 군민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참여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이날 협약식은 전진선 양평군수와 김흥영 한국전력공사 양평지사장을 비롯해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탄소중립을 위한 군민 합의와 공감대 확산, 탈탄소 사회로 대전환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지자체와 공기업이 선도적 역할 수행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탄소중립 군민 합의와 공감대 확산 △지속가능 발전과 탄소중립 실현 사업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 에너지복지 증진 △탄소중립 캠페인 등 탄소중립 실천 및 홍보 등을 공유하고 적극 협조한다.
전진선 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한 사회경제적 피해가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실천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자체와 기관, 군민이 함께 탄소중립 실천에 적극 참여하는 동기부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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