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 완성”
【파이낸셜뉴스 영월=서백 기자】 영월군(군수 최명서)이 민선8기 군정 추진 전략을 1일 발표했다.
1일 영월군(군수 최명서)은 민선8기 군정 추진 전략을 발표, 영월을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사진=서백 기자
이날 영월군이 발표한 민선8기 군정 추진 전략은 영월을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거점도시로 완성한다는 전략이다.
이에 영월의료원은 디지털요양병원, 공공산후조리원 건립과 함께 강원 남부권 의료 클러스터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드론산업을 더욱 고도화 하고 관련 기업 유치 등 전후방 연관산업을 강화해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동서고속도로, EMU-150 도입으로 획기적으로 개선될 교통망 인프라 구축에 발맞춰 광물자원 산업화 특화단지, 제4 농공단지 조성사업도 챙길 계획이다.
특히, 영월의 주산인 봉래산 명소화 사업을 통해 영월읍 전체를 하나의 관광벨트화해 즐기고 체류하는 소비형 관광지를 만들 계획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지속가능하며 군민이 행복한 영월을 만들기 위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을 통해 영월을 강원남부권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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