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100일간 수사한 안미영 특별검사가 13일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100일간 수사한 안미영 특별검사가 13일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100일간 수사한 안미영 특별검사가 13일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공군 성폭력 피해자 고(故) 이예람 중사 사망 사건을 100일간 수사한 안미영 특별검사가 13일 서초구 서울지방변호사회관에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안미영 특별검사팀은 전익수 공군본부 법무실장(52·준장)을 포함해 총 8명을 기소하며 100일간의 수사를 마무리했다. 이 중사 직속 상관들은 강제추행 가해자를 분리하지 않아 2차 가해를 유발하거나 허위사실로 2차 가해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안미영 특별검사팀은 이 중사 사건 당시 공군본부 공보장교와 이 중사 소속 부대인 제20전투비행단 중대장, 이 중사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재판 중인 전직 부사관 등 3명을 이 중사의 명예훼손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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