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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점포' 전환한 농협캐피탈, 평택에 신규 지점 개소

'복합점포' 전환한 농협캐피탈, 평택에 신규 지점 개소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왼쪽 다섯번째), 은길수 부사장(왼쪽 세번째), 이범구 부사장(왼쪽 여섯번째), 김종철 상무(왼쪽 두번째)와 임직원들이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역에서 평택지점 개소식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농협캐피탈은 지난 16일 경기도 평택역에서 평택지점 개소식 및 가두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농협캐피탈은 올해 상·하반기에 걸쳐 전 지점을 복합점포로 전환했다. 지난 9월 초 장한평과 평택에 각각 신규 지점을 개소하고 오토금융과 개인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날 행사는 조두식 대표이사 및 이범구 부사장, 은길수 부사장, 김종철 상무와 평택지점 임직원들과 함께 참여했다. 이들은 유동인구가 많은 평택역 인근을 중점으로 농협캐피탈 안내자료와 농협쌀을 배부했다.

조두식 대표이사는 "복합점포인 장한평과 평택지점 오픈을 통해 고객과 기업에게 한발 더 다가가는 NH농협캐피탈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복합점포' 전환한 농협캐피탈, 평택에 신규 지점 개소
조두식 NH농협캐피탈 대표이사(가운데)가 고객에게 안내자료 및 기념품을 나눠 주고 있다. NH농협캐피탈 제공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