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 기업 참여...강릉상의 등 24개 컨설팅 부스 운영.
스마트관광 기업-구직자 간담회, 강원랜드 채용설명회 등 개최.
18일 강원도에 따르면 이번 강릉일자리박람회에서는 플라이강원(주) 한국기술발전(주) ㈜알펜시아 휘닉스평창(주), 한화호텔앤리조트(주)설악, 세인트존스호텔, ㈜미코세라믹스 등 49개 기업이 참여한다.
이 가운데 38개사가 현장 면접을, 8개사가 온라인 채용을 진행한다.
또한 강원랜드 채용설명회와 함께 강원도관광재단의 ‘강원도 관광산업 동향 및 전망’주제 발표 후 관광 메타버스·관광ICT서비스, 관광 AR/VR콘텐츠 등 관련 기업소개와 채용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또, 컨설팅관에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산업인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강릉상공회의소, 한국능률협회, 강릉고용복지플러스센터, 강릉여성새일센터, 한국폴리텍대학 등이 참여해 분야별 상담을 제공한다.
이 밖에 AI모의면접, VR모의면접 등 일자리 체험관과 로미지안가든 등이 참여하는 기업복지관도 운영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정광열 강원도경제부지사, 권혁열 강원도의장, 신경호 강원도교육감, 장시택 강릉과학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syi23@fnnews.com 서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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