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롯데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점 샤롯데봉사단이 20일 열린 ‘제29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유공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20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6번째)과 조시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장(왼쪽 네번째)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쇼핑
센텀시티점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후원 및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봉사, 물품 나눔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부산시로부터 인정받았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샤롯데봉사단이 지역 소외계층 복지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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