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9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박형준 부산시장(왼쪽 세번째)과 조시훈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장(왼쪽 첫번째)을 비롯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쇼핑 제공
롯데백화점은 부산 센텀시티점 샤롯데봉사단이 20일 열린 '제29회 부산복지의 달' 기념식에서 사회복지유공 부산시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센텀시티점 샤롯데봉사단은 지난 2012년부터 지역사회 후원 및 소외계층을 위한 급식봉사, 물품 나눔활동 등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공로를 부산시로부터 인정받았다.
롯데백화점 센텀시티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소외계층 복지증진과 기부문화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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