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운천 사단법인 재일본한국인연합회 제11대 회장이 20일 도쿄 리가로얄호텔에서 포부를 밝히고 있다.
【도쿄(일본)=김경민 특파원】 사단법인 재일본한국인연합회(한인회)는 제11대 회장으로 김운천씨를 선임했다고 21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전날 도쿄 리가로얄호텔에서 열린 사단법인 한인회 발족식 및 총회 자리에서 "한인사회에 대한 통합, 사랑과 봉사, 역량 강화 및 권익보호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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