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의회 총리집무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환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타와(캐나다)=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3일(현지시간)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국가안보실은 "‘담대한 구상’을 포함한 우리 대북정책에 대한 캐나다 측의 지지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한국과 캐나다 양측은 평화유지 및 해양안보를 포함해 안보 및 국방 파트너십을 강화키로 하는 등 협력관계를 격상키로 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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