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캐나다 의회 총리집무실에서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환담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오타와(캐나다)=김학재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23일(현지시간) 한-캐나다 정상회담을 가진 가운데 국가안보실은 "워킹홀리데이 제도(단기간 관광·취업 병행) 재활성화를 통한 미래 세대 교류 확대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인적·역사적·문화적 유대 강화 차원으로, 코로나19 이전 우리측 워킹 홀리데이 참가자 4000명, 캐나다 측 30여명선 이었으나, 이번에는 양측이 워킹홀리데이 쿼터 및 연령 확대 등에 원칙적으로 합의했다.
hjkim01@fnnews.com 김학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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