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의정부=강근주 기자】 26일 노인일자리 주간 기념식을 맞이해 의정부시니어클럽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최우수상’을 수상한다.
2021년 실시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수행기관 전국 평가에서 의정부시니어클럽은 투명한 관리운영과 우수한 성과로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높게 평가돼 공익활동+시장형사업단 그룹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사업 추진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의정부시니어클럽은 의정부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 6개 시장형사업단 노인일자리 및 9개 공익활동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850여명 노인이 높은 만족도로 참여하고 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노인일자리 사업 우수 수행기관이 되어 축하한다”며 “노인 사회참여 욕구가 늘어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양질의 노인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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