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하나카드는 괌, 사이판, 동남아 여행에 꼭 필요한 혜택만 담은 ‘Eat, Play, Stay in 괌, 사이판, 동남아’ 여행 특집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달 3일부터 입국 전 PCR검사 의무가 폐지되면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이 급증함에 따라 한국인이 즐겨 찾는 해외 여행지인 괌, 사이판, 동남아를 대상으로 기획됐다. 해당 국가로 여행을 떠나는 손님을 위해 항공권, 호텔, 쇼핑과 레저, 교통까지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Eat, Play, Stay in 괌, 사이판, 동남아’ 이벤트는 10월 31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항공권 혜택으로 트립닷컴과 하나VISA카드 손님을 대상으로 4% 즉시 할인 혜택과 인터파크 투어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국제선 항공권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 가능하다.
유명 호텔 혜택으로는 베트남 빈펄 호텔&리조트 객실 10% 할인과 식사, 스파 20% 할인을 제공하고 골프여행객을 위한 골프 그린피 35% 할인 및 가족여행객을 위한 빈펄랜드 및 사파리 20% 할인 받을 수 있다. 태국 아웃리거 호텔&리조트에서는 객실 15% 할인 및 룸 업그레이드 무료 혜택이 있다. 이외에도 켄싱턴호텔 사이판, 코럴 오션 리조트 사이판, PIC 사이판은 객실 할인과 골프 특가 등을 제공한다. 글로벌 숙박예약 플랫폼 트립닷컴, 아고다, 호텔스닷컴, 부킹닷컴에서 하나카드로 숙박 예약 시 최대 15%까지 즉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현지 쇼핑을 즐기는 손님을 위한 현지 이용 혜택도 함께 준비되어 있다. 그랩, 고젝, 쇼핑 등 현지 전 가맹점에서 50만원/100만원 이상 결제 시 2만/5만 하나머니 적립을 제공한다. 또한 하나카드 마스터카드를 이용 중이라면 글로벌 액티비티 예약 플랫폼인 클룩에서 액티비티, 렌터카, 호텔 10% 즉시 할인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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