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수원=장충식 기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은 경기도지사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성빈센트병원은 ‘경기도 성실납세자 의료비 지원 협약’을 통해 지난 2020년부터 경기도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검진비 할인 혜택을 지원하는 등 선진납세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게 됐다.
전달식에는 성빈센트병원 건강증진센터장 송상욱 교수를 비롯해 경기도청 세정과 최원삼 과장 및 노승호 팀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성빈센트병원 건강증진센터는 건강 위험 요인을 고려한 다양한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자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