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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이재명 측근' 김용 체포..유동규 관련 뇌물수수 혐의(1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2.10.19 10:17
수정 2022.10.19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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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검찰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측근인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56·전 경기도 대변인)을 19일 오전 체포했다.
위례 신도시 개발 특혜와 관련해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으로부터 수억원을 받은 혐의다. 현재 검찰은 김 부원장의 자택 등도 압수수색 중이다.
rsunjun@fnnews.com 유선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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