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시지사(회장 서정의)는 신용보증기금부산경남영업본부에서 홀몸어르신, 장애인, 아동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용 손소독제 500개를 전해왔다고 25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부산경남영업본부 김종길 부장은 "지역의 사회적기업 손소독제 생산도 지원하고 어려운 이웃을 사회적 재난으로부터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면서 "앞으로도 적십자와 연계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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