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 마이스터대학은 미래 산업 변화와 현장 인력 수요에 대응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 45명을 모집한다. 사진=대구보건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대구=김장욱 기자】 대구보건대 마이스터대학은 미래 산업 변화와 현장 인력 수요에 대응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2023 전문기술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26일 밝혔다.
모집인원은 45명이다
대구보건대 마이스터대학은 바이오헬스융합학과를 개설해 △바이오진단임상병리전공 △의료융합방사선기술전공 △맞춤형 전문도수치료전공 △신기술덴탈헬스케어전공의 고숙련 보건의료 전문가 양성과정을 운영한다.
지원 자격은 학사학위 소지자(취득예정자 포함) 또는 법령에 의해 동등 이상의 학력이 있다고 인정되는 자다. 동시에 모집학과 관련 분야 재직 경력이 3년 이상인 자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월 21일까지이며, 서류제출은 11월 23일 17시까지다.
한편 대구보건대는 올해 교육부 재정 지원 사업 그랜드슬램 6관왕을 달성해 국내 최고의 보건 특성화 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마이스터대)을 비롯해 국제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ODA), 혁신지원 사업 일반재정 지원대학,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LINC 3.0), 고등직업교육거점 지구 사업, 영남지역 보건의료 특성화 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등 교육부가 주관하는 국책사업에 선정됐다.
gimju@fnnews.com 김장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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