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NH투자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NH투자증권이 초고액자산가(UHNW) 고객 대상 프라이빗 온라인 서비스 ‘패밀리오피스 라운지’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패밀리오피스 라운지는 △컨설팅 신청 △행사안내 △패밀리오피스 서비스안내 △UHNW소식 등으로 구성된다. 컨설팅부터 패밀리오피스 서비스, 행사 정보 등을 제공한다.
고객이 △세무·부동산 △기업금융 △가업승계 등을 세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
고객 컨설팅 요청 시 즉시 상담이 가능한 컨설턴트를 통해 전문 상담 서비스가 제공되며, 요구에 맞춰 유선, 방문, 온라인 상담 등으로 방식을 나눴다.
또 ‘UHNW 소식’을 통해 NH투자증권에서 패밀리오피스 고객만을 위한 투자 트렌드 정보를 제공한다.
NH투자증권은 앞서 지난해 10월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론칭한 뒤 1년 만에 온라인 인프라 구축을 마무리했다.
이재경 프리미어블루(Premier Blue)본부 대표는 “프리미어블루 패밀리 오피스는 NH투자증권 핵심 역량이 결집된 서비스”라며 “고객들과 깊이 있는 관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이를 기반으로 초고액자산가 대상 영업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taeil0808@fnnews.com 김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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