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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벤처투자, 수확기 과수농가 일손돕기 나서

NH벤처투자, 수확기 과수농가 일손돕기 나서
강성빈 NH벤처투자 대표이사(왼쪽 네번째)와 농장주 및 임직원들이 지난 1일 경기도 포천시 과수 농가에서 일손돕기를 실시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NH벤처투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NH벤처투자 임직원 봉사단은 지난 1일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 과수 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강성빈 대표이사를 포함한 봉사단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전 직원이 일손 돕기에 참여했으며, 사과 수확 작업 및 영농 폐자재 수거 등 마을 환경 정비 작업도 함께 진행했다.

강성빈 대표이사는 "비록 짧은 시간의 일손 돕기였지만, 농가 운영 및 판로 개척의 어려움을 이해하게 되었고, 농식품 분야 투자를 통해 농민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투자회사의 책임이 중요함을 느꼈다"며 "NH벤처투자 임직원들은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방문하여 도움을 보탤 것"이라고 전했다.

seung@fnnews.com 이승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