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고원 김치보쌈축제 자료사진.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진안=강인 기자】 전북 진안군은 오는 12~13일 진안고원시장 광장에서 제4회 가족과 함께하는 진안고원 김치 보쌈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 축제는 전북 지역특화형 마을 축제로 진안군이 주최하고 진안YMCA가 주관한다.
청정지역 진안고원에서 재배된 우수한 품질의 농산물과 진안의 김장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진안군 관계자는 "진안고원 김치 보쌈 축제는 진안의 가을 축제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며 "진안의 우수한 농산물을 전국에 홍보하고 동시에 지역 농가에도 판로 확대와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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