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긱워커 인건비 지급·관리 플랫폼 일감플러스는 씨앤벤처 파트너스로부터 투자를 유치했다고 16일 밝혔다 누적 투자 유치 규모는 17억원이다.
씨앤벤처 파트너스는 일감플러스 플랫폼의 기술력과 성장 트렌드, 개화하고 있는 긱시장에서의 잠재력을 높이 보고 투자를 결정했다.
이번 투자를 통해 씨앤벤처 파트너스와 일감플러스는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2023년 후속 투자 및 'TIPS' 프로그램을 준비할 계획이다.
신종훈 일감플러스 대표는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다양한 기능 추가와 플랫폼 자동화 서비스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고객사가 더 쉽고 간편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 고도화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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