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장현국 대표. 유튜브 캡처
[파이낸셜뉴스] 위메이드 장현국 대표는 전날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가 거래지원 종료를 결정한 위믹스와 관련해 "위믹스 코인홀더, 위메이드 주주들에게 심려를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25일 오전 11시 위믹스 상폐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런 결과가 나오게끔 한 건 아니지만, 결과적으로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긴급간담회를 연 이유에 대해선 "이런 일이 벌어진 것에 대해서 매우 부당하다고 생각하고 있ㄲ, 부당함에 대해 설명드리고 사회 각계각층의 질문을 해소하기 위해 이 시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jhyuk@fnnews.com 김준혁 이주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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