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구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 모습
【파이낸셜뉴스 부산 】 부산 해운대구는 6일 최근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리하게 관광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웹 기반 ‘스마트 관광 전자지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자지도는 주요 관광지 정보를 보여주며 주변 맛집과 숙박시설, 방문객들의 리뷰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별로 핫플레이스를 소개하고 사람들이 자주 찾는 단어는 해시태그로 묶어 정보를 입맛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위치에서 목적지까지 가는 길찾기 서비스를 제공하며, 다양한 스탬프 투어 코스를 운영한다. 완주 후에는 완주인증서를 발급해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준다.
이용 방법은 인터넷 웹사이트 ‘다도라’에 접속하거나 포털사이트에서 ‘해운대 전자지도’를 검색해 이용할 수 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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