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학교 600주년기념관 /사진=성균관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성균관대학교는 수험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오는 19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4일간 2023학년도 정시모집 확대입학상담실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상담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하며 마지막 날인 1일은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성균관대는 정시모집 확대입학상담실을 통해 2023학년도 정시모집전형 안내, 전년도 실제 입시결과 기반 지원전략 상담, 학사제도 및 대학생활 관련 질의응답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성균관대는 확대입학상담실 운영과 더불어 전국 12개 도시를 대상으로 정시모집 지원전략설명회를 진행 중이다. 지원전략설명회에서도 모든 참석자를 대상으로 1:1 정시상담이 진행되기 때문에 지역에 있는 수험생들은 해당 지역 설명회에 참석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확대입학상담실은 전화 상담 또는 방문 상담이 가능하다. 전화 상담 시 성균관대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방문 상담은 별도 사전 신청 없이 당일 현장 방문 후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banaffle@fnnews.com 윤홍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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