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제설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제설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제설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사진=박범준 기자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5일 서울 강변북로에서 제설차량이 염화칼슘을 뿌리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15일 중부지방(서울·강원·세종·경기·충남)에 대설주의보가 발표됨에 따라 위기경보 수준을 '관심'에서 '주의' 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경기동부, 강원중·남부내륙, 충북북부에 10cm 이상, 수도권, 강원내륙·산지, 충남권내륙, 충북중·북부에 3~8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이상민 중대본부장(행안부 장관)은 국도·고속도로에서 지방도로 연결되는 경계·접속도로와 터널 진출입로·교량·램프구간 등 적설·결빙에 취약한 곳에서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제설작업을 철저히 할 것을 관계부처와 지자체 등에 지시했다.
artpark@fnnews.com 박범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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