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66년 이후 첫 월드컵 결승전 헤트트릭(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킬리안 음바페의 월드컵 8호골이 터졌다. 음바페는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무려 8골로 호나우두와 동률로 월드컵 최다골 1위에 등극했다. 월드컵 통산은 13호골이다. 5번이나 월드컵에 출전한 리오넬 메시와 동률이고, 펠레의 12골을 넘어섰다.
한편 메시는 통산 13호골, 이번 월드컵에서는 7호골을 터트렸다. 역시 펠레의 통산 12호골을 넘어섰다.
경기는 연장 후반 현재 3대3 동점이다. 골든부트는 음바페의 차지가 되었다.
승부는 승부차기로 넘어갔다.
jsi@fnnews.com 전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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