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한림원 제51차 정기총회서 제7대 회장으로 선출
김기남 "공학기술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 위해 역할 다할 것"
부회장은 송정희, 황성우, 구현모, 윤의준, 이상엽 등 5명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
[파이낸셜뉴스] 한국공학한림원 신임 회장에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이 선출됐다.
공학한림원은 20일 제51차 정기총회에서 김기남 삼성전자 종합기술원 회장을 제7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
김기남 신임 회장은 부임 인사를 통해 "대한민국 공학계의 발전과 국가경쟁력 강화를 위해 회원들의 역량을 결집해 정부와 사회를 잇는 가교 역할을 강화하고, 건전하고 실질적인 공학 정책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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