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아이넷방송 회장(오른쪽)이 전성수 서울 서초구청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으면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아이넷방송 제공
[파이낸셜뉴스] 아이넷방송그룹은 박준희 회장이 지난 20일 서울시 서초구 엘루체 컨벤션에서 열린 서초구 재향군인회 송년 행사장에서 서초구 전성수 구청장으로부터 서초구의 발전과 재향군인회 봉사활동 공로로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아이넷방송은 서울 서초구 양재동에 본사를 두고 아이넷방송, 아이넷라이프방송, 슬로우TV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
박 회장은 서초구 재향군인회 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코로나19가 확산되던 초기부터 마스크 구매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서초구민에게 마스크 5000장을 긴급히 기부하기도 했다.
roh12340@fnnews.com 노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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