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방음벽을 들이 받은 모습. /사진=전북소방본부
6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방음벽을 들이 받아 도로가 통제된 모습. /사진=전북소방본부
【파이낸셜뉴스 완주=강인 기자】 6일 낮 12시29분께 전북 완주군 이서면 한 자동차 전용도로에서 25톤 트레일러가 방음벽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씨(27)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현장 일대는 통제돼 정체를 빚었다.
경찰은 반대 차로를 달리던 트레일러가 중앙분리대를 넘어 방음벽을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kang1231@fnnews.com 강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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