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사진=홀트아동복지회
[파이낸셜뉴스] 아이돌차트를 통해 2022년 기부스타 1위인 가수 영탁을 비롯해 50명의 아티스트들이 소중한 나눔을 실천했다. 19일 홀트아동복지회에 따르면가수 영탁의 팬들은 영탁을 응원하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매월 빠짐없이 기부해왔다.
지난 12월 총 50명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기부금이 전달됐다.
영탁, 이솔로몬, 이병찬, 양지은, 프로미스나인, 송가인, 정국, 박창근, 이찬원, 뷔, 고은성, 김기태, 홍지윤, 지민, 박장현, RM, 임영민, 하동연, 슈가, 홍자, 트와이스, 임영웅, 김재환, 우주소녀, 김호중, 사쿠라, 김요한, 김희재, 송하영, 하유비, 손진욱, 하성운, 황우림, 갓 더 비트, 형준, (여자)아이들, 이나경, 박지훈, 전유진, 은가은, 박지원, 지인, 펜타곤, 제이홉, 정동하, 박우진, 로켓펀치, 김희석, 김채원, 장민호가 바로 그들이다.
전달받은 후원금으로 홀트아동복지회는 생계, 의료, 주거, 심리, 교육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정아동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이돌차트는 스타의 팬들이 유료결제를 할 경우, TP포인트를 보너스로 지급하여 팬들이 스타의 이름으로 TP포인트를 기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렇게 적립된 TP포인트는 일정 목표치에 도달하면, TP포인트와 동일한 금액으로 홀트아동복지회로 기부된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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