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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18명 16억씩 받는다…'대박 명당' 17곳 어디?

1등 배출점은 자동선택 17곳, 수동선택 1곳

로또 1등 18명 16억씩 받는다…'대박 명당' 17곳 어디?


[파이낸셜뉴스] 제1051회 동행복권 로또 1등 당첨번호가 '21·26·30·32·33·35'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 번호는 '44'이다.

당첨번호 6개 번호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8명이다. 이들은 각각 16억6955만8480원을 받는다. 5개 번호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70명으로 당첨금 7155만2507원이 지급된다.

5개 번호를 맞힌 3등 2824명은 각각 177만3611원이 주어진다. 4개 번호가 적중한 4등 14만3314명은 5만원씩 받는다. 번호 3개를 맞힌 5등 당첨자 247만7370명은 5000원씩 가져간다.

22일 동행복권측에 따르면 1등 배출점은 자동선택 17곳, 수동선택 1곳이다.

자동선택 1등 배출점은 △럭키마켓(서울 강동구) △월드 복권방(서울 강서구) △장보고복권방(서울 중랑구) △대선세무경영사무소(경기 안산시) △세븐일레븐 홍익점(경기 안성시) △진 복권방(경기 포천시) △불티나(강원 춘천시) △안전열쇠(인천 계양구) △노다지복권방(인천 미추홀구) △수 로또 대박점(인천 서구) △로또당진합덕원룸전(충남 당산시) △로또복권액(전남 여수시) △로또명당 북부점(대구 서구) △지에스25 신매태왕점로또(대구 수성구) △진양상회(경북 영주시) △씨유 남해 현대점(경남 남해군) △합천우리복권방(경남 합천군) 등이다.

수동선택 1등 배출점은 복앤돈복권방(충북 충주시)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다. 당첨금 지급 마지막 날이 휴일이면 다음 영업일까지 받을 수 있다.

honestly82@fnnews.com 김현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