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SPC의 프리미엄 블렌디드 티 브랜드 ‘티트라(teatra)’가 ‘2023 ITI 국제식음료품평회’에서 ‘국제 우수 미각상’을 수상했다.
25일 SPC에 따르면 티트라의 이번 ‘국제 우수 미각상’ 수상은 지난 2021년도에 이은 두 번째 수상이다.
수상 제품인 ‘샤인 머스캣 그린티’는 티트라의 프리미엄 라인 제품으로 국내 최대 녹차 생산지인 하동 녹차에 샤인 머스캣과 열대과일 향을 더한 차로 입안에서 달콤상큼하면서도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샤인 머스캣 그린티’와 함께 ‘국제 우수 미각상(Superior Taste Award)’ 을 수상한 티트라의 ‘밀크티 베이스’는 홍차(실론티) 추출물에 베르가못 향을 더해 고급스러우면서도 향긋한 풍미의 음료 베이스 제품이다.
한편 티트라는 최상위 품질의 차 원료를 최적의 비율로 섞어 만드는 프리미엄 티 브랜드로 ‘2022 펜타 어워드(PB RTD) & 2022레드닷 디자인 어워드(프리미엄 콜드브루티 2종)’ 패지지 부분, ‘2019 글로벌 티 챔피언십’ 가향차 부문,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패키지 부문 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