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시내 한 은행에 영업시간 정상화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약 1년 반 만에 단축 영업을 중단하고 30일부터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닫는다.사진=김범석 기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영등포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871명이며, 2주일 전인 지난 15일(3만2559명)과 비교하면 1만3688명 줄었다. 사진=김범석 기자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루 앞둔 29일 서울 영등포구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의료진이 검체검진을 하고 있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871명이며, 2주일 전인 지난 15일(3만2559명)과 비교하면 1만3688명 줄었다. 사진=김범석 기자
30일부터 실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은행 영업시간 단축이 해제된다.
대중교통수단 실내,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 등을 일부 시설을 제외한 실내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1단계 부분 해제된다. 다만 방역 당국은 3밀(밀접·밀집·밀폐)공간이나 고위험군이 있는 실내에서는 마스크 착용을 강력 권고한다. 주요 시중은행과 저축은행들이 약 1년 반 만에 단축 영업을 중단하고 30일부터 오전 9시에 문을 열고 오후 4시에 닫는다.사진=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kbs@fnnews.com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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