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평택=장충식 기자】 경기도 평택시는 2023년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모두 15명을 선발하며, 지역 맞춤형 통·번역 서비스 및 다문화 강사 파견, 도서관 정원 가꾸기 사업 등 2개 분야이다.
사업 기간은 3월 13일부터 6월 18일까지 총 4개월간 추진된다.
신청 자격은 사업 개시일 기준 만 18세 이상 평택시민으로 재산이 4억원 이하이고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일용근로자, 대학 휴학생, 장애인, 6개월 이상의 무급휴직자 등이다.
임금은 최저임금 시간당 9620원을 지급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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